뉴햄프셔 지역

Jul 18, 2023

콩코드(CONCORD) - 매사추세츠주의 한 남성이 콩코드 연방 법원에서 마약 밀매 혐의로 형을 선고받았다고 미국 검사 제인 영(Jane E. Young)이 발표했습니다.

Johan M. Rodriguez(37세)는 미국 지방 법원 판사인 Joseph Laplante로부터 60개월의 징역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2023년 3월 28일, 로드리게스는 펜타닐 유통 음모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습니다.

영 검사는 “피고인은 20파운드 이상의 펜타닐을 판매할 목적으로 뉴햄프셔로 여행을 떠났다”고 말했습니다. “이 양의 펜타닐이 거리에 퍼졌다면 뉴햄프셔 시민들에게 끼칠 수 있는 피해의 규모는 헤아릴 수 없으며, 이 때문에 피고인은 장기간 투옥될 것입니다. 지역, 주, 연방 법 집행관들의 지칠 줄 모르는 노력으로 피고가 우리 지역 사회를 오염시키려고 했던 독극물로부터 우리 지역 사회의 수많은 구성원을 보호했습니다.”

FBI 보스턴 부서를 담당하는 특수요원 대행인 크리스토퍼 디메나(Christopher DiMenna)는 “요한 로드리게스는 엄청난 양의 펜타닐을 판매하기 위해 뉴햄프셔로 향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다행히도 FBI의 주요범죄수사대(Major Offender Task Force)는 그가 우리 거리에 이 독극물을 퍼붓기 전에 그를 막았습니다. 오늘 선고는 로드리게스를 우리 지역 사회에서 제거하고 FBI와 법 집행 파트너가 다른 사람들의 불행으로부터 이익을 얻으려는 마약상을 식별하고 처벌하기 위해 우리 힘으로 모든 일을 할 것이라는 강력한 메시지를 보냅니다.”

2022년 9월 26일, 로드리게스는 매사추세츠주 로렌스에서 도버의 한 거주지로 차량 공유를 타고 로렌스에 본사를 둔 의약품 공급업체에 약 10kg의 펜타닐을 전달했습니다. 경찰은 로드리게스가 차량 트렁크에서 도구 상자와 도구 가방을 꺼내 집 문까지 옮기는 것을 감시했습니다. 도구 상자를 검색한 결과 약 10kg의 펜타닐이 압수되었으며, 이는 배포 준비가 된 개별 묶음으로 분리되었습니다.

연방 수사국의 뉴햄프셔 주요 범죄자 태스크 포스가 조사를 주도했습니다. Strafford 카운티 보안관 사무실의 문제 해결 중심 치안 부서, Rockingham 카운티 보안관 사무실의 마약 태스크 포스 및 Dover 경찰국이 귀중한 지원을 제공했습니다. 미국 변호사 Jennifer C. Davis가 이 사건을 기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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